문화
[신동엽의 고수외전] 독일 주유소에선 야식을 판다?!
입력 2017-11-04 15:08  | 수정 2017-11-05 16:05


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 독일 주유소가 화제입니다.

독일 주유소에서는 야식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일의 주유소는 대부분 24시간 운영하며, 이 주유소마다 상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유소 내부의 상점에는 주류도 판매합니다.


주유소는 독일어로 'Tankstelle'이며, 줄임말로 'Tank'라 합니다. 밤늦게 술을 마시다 술이 떨어지면 "주유소?"라고 묻는 것이 "술 마실래?"라는 의미가 됩니다.

주유소에는 술뿐만 아니라 간단한 먹거리와 생필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사람들은 라면을 즐겨 먹지 않기 때문에, 주유소에서는 라면 구매는 어렵다고 합니다.

MBN 예능프로그램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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