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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 감사" 마동석, `부라더` 흥행에 `귀요미` 비하인드 사진 투척
입력 2017-11-04 14:55 
마동석. 사진l 마동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리 애칭에 걸맞은 사진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마동석은 4일 자신의 SNS에 ‘부라더 촬영 현장에서... 큰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이 '부라더'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한 벌 입은 채 따사로운 햇빛을 받고 있다. 특히, 후드티셔츠에 새겨진 귀여운 오리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블리 보면 귀엽다고 소리치고 싶음ㅎㅎ”, 웃다..울다.. 영화 잘 봤습니다..”, 파랑돼지 ㅎㅎㅎ 너므 재미있어요!!”, 오리가 이렇게 컷냐? 영화 잼께 봤어요 ㅎㅎㅎ”, 진심 매력 넘친다”, 요즘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마블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마동석 분)과 주봉(이동휘 분)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 분)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이다. 지난 2일 개봉해 '토르:라그나로크' 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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