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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29gram’ 송지효·구재이·천성문, 촬영장 분위기도 #즐겁다그램
입력 2017-11-04 10:37 
사진 = MY COMPANY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지효, 구재이, 천성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웹드라마 ‘29gram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3일 소속사 측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배우 송지효, 구재이, 천성문의 ‘29gram(기획 마이컴퍼니, 제닉 / 제작 CJ E&M 다이아티비, 올레tv 모바일 / 작가 전온세 / 연출 조여래)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극 중에서 주인공이자 감성적인 필력으로 SNS 스타가 된 카피라이터 연유진 역의 송지효(연유진 역)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타민처럼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가 하면, 실전처럼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함과 열정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어 구재이(차수정 역) 역시 촬영 전 대본을 읽거나 상대 배우와 꼼꼼하게 합을 맞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돋보이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재력과 외모, 능력을 모두 갖춘 스타 셀럽 차수정 역할과 완벽하게 어우러짐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신예 천성문(조이안 역)의 선한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29gram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천성문은 훈훈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세 배우는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였다. 함께 대본을 맞춰보거나 쉬는 시간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SNS 스타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진 만큼 배우들 역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집중하고 준비 했다”라며 첫 방송 조회수 110만뷰(11월 3일, 네이버TV VOD 기준) 돌파를 시작으로 순항 중인만큼,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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