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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슈퍼맨’ 김생민X서언·서준, 이 조합 ‘슈퍼 그뤠잇’
입력 2017-11-04 10:00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생민 출연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4주년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부물품 나눔을 위해 김생민이 깜짝 등장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5회는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짠돌이 김생민이 깜짝 출연, 이휘재, 서언, 서준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김생민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쌍둥이는 한껏 집중한 표정.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팽이를 곁에 두고 김생민과 이휘재, 서언, 서준이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다. 재치 있는 절약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김생민이 전한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꼭 껴안고 있는 김생민과 서준이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이휘재, 서언, 서준 집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휘재와 서울예대 시절부터 이어온 끈끈한 25년 지기 선후배인 김생민이다. ‘슈돌 4주년 기념 나눔마켓을 한다는 소식에 기꺼이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온 것.

김생민은 팽이에 푹 빠진 서언-서준이의 수많은 팽이 행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김생민은 통장요정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절약팁을 아낌없이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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