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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300만 목전
입력 2017-11-04 05:31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3일 16만869명의 관객, 총289만8012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3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 ‘부라더는 12만823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4115명이다.

‘범죄도시는 6만197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16만4414명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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