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고’ 윤지성, 포토 미션 점수 18점에 “욕 나오는 점수”
입력 2017-11-03 23:58 
‘워너원고’ 워너원 윤지성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고 워너원 윤지성이 포토 미션 점수에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고 제로베이스(WANNAONE GO ZERO BASE)(이하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의 포토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다음 자켓 앨범에 더 크게 실리는 조건을 걸고 ‘Nothing Without You 콘셉트를 잘 나타내는 사진을 찍는 미션을 하게 됐다.

황민현, 배진영, 박지훈, 하성운 황배박하 팀,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의 헐리우드 스타 팀, 강다니엘, 라이관린, 이대휘의 미쿡남자 팀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각자의 콘셉트에 맞게 촬영을 마친 워너원은 이후 모여서 사진 점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워너원 멤버들은 앨범 재킷에 제일 크게 들어가니까 고심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헐리우드 스타 팀이 멤버들 평가에서 18점을 받자 윤지성은 욕 나오는 점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쿡남자 팀도 18점을 받자 여기도 욕 나오는 점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