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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갓세븐 잭슨, 황민현·이대휘와 인연…“‘프듀’ 때 대휘 찍었어”
입력 2017-11-03 23:18 
‘워너원고’ 워너원 황민현, 이대휘, 갓세븐 잭슨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고 워너원 황민현과 이대휘가 갓세븐 잭슨과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고 제로베이스(WANNAONE GO ZERO BASE)(이하 ‘워너원고)에서는 첫 해외스케줄을 떠난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해외 투어첫 해외 스케줄로 공항을 찾았다. 김재환은 저 첫 비행기 경험이라 설렌다”라며 설렘을 가득 안고 LA 공항으로 향했다.

미국 LA 공항에 도착한 워너원은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차량에 탑승했다. 이대휘는 진짜 많은 분들이 공항까지 오셨다.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황민현과 이대휘는 갓세븐 잭슨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대휘는 JYP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면 제가 안 짤렸으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잭슨은 잘 된거야. 워너원이 됐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잭슨은 ‘프듀 나왔을 때 난 대휘 찍었어”라고 말하자 황민현은 서운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에 당황한 잭슨은 넌 문자 안했잖아”라고 말했고, 워너원 향해 저를 좀 챙겨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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