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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유현준 “무인자동차 상용화? LED 농사로 이어져”
입력 2017-11-03 22:02 
‘알쓸신잡2’ 유현준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알쓸신잡2 숲속토론이 펼쳐졌다.

3일 오후 방송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멤버들이 이른 아침 숲속을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준은 무인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자동차 소비가 줄어든다. 언제든 필요할 때 부르면 쓰면 디니까 소유할 메리트가 없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로 면적이 줄어도 되고 지금 건물마다 있는 지하주차장이 무용지물의 공간이 될 수 있다. 그 공간에 농사를 LED로 지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린 더 이상 강원도에서 재배해서 트럭으로 실어 날라먹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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