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대중에 감사하다는 이야기 했을 것 같아”
입력 2017-11-03 21:20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애도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故 도민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육각수의 원년멤버 故 도민호를 애도했다.

고인은 지난 2010년 위암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간경화까지 겹치며 지난 월요일 세상과 작별을 했다. 고인의 발인식에는 육각수 멤버 조성환을 비롯해 가족,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육각수 멤버 조성환은 형은 항상 저한테 내 몫까지 해달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여러분들께서 민호 형님을 많이 걱정해주셨다. 민호형님은 ‘여러분들 감사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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