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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공개…김민석 “두 사람 만남 예견”
입력 2017-11-03 21:04 
‘연예가중계’ 송혜교♥송중기 결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민석이 ‘송송커플의 사이를 예견한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석은 제가 (두 사람의 만남을) 예언 했었다. 제가 누나한테 ‘누나 중기 형한테 시집갔으면 좋겠다라고 했었다”라며 축하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렸다. 철통 보안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국내외 취재진 200여 명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결혼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텔 객실은 전날부터 꽉 찰 정도였다. 특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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