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꽃’ 윤복인, 순정마초 손광업과 ‘중년 로맨스’ 시작 예감
입력 2017-11-03 20:5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손광업이 윤복인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선옥(윤복인 분)이 순정마초 이교석(손광업 분)에게서 만나자는 제안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옥은 친구 나수자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순정마초의 댓글을 확인했다. 순정마초는 바리스타진에서 기다려도 되겠느냐”고 이선옥에게 적극적으로 만남을 제안했다.
이에 나수자는 바람둥이 아니면 홀아비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겼다. 나수자는 네가 좋아하는 손가락이 길고 하얀 사람일지 아느냐”며 이선옥을 부추겼다. 이에 이선옥은 그건 폐병환자다. 남자답고 건강한 게 최고다”라고 도리질을 했다. 이때 나수자가 그럼 내가 나갈까”라고 말해 두 사람은 포복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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