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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대표적인 강아지 사춘기 증상은?
입력 2017-11-03 20:55 
‘대화가 필요한 개냥’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강아지도 사춘기를 겪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하 ‘개냥)에서는 강아지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동동이가 요새 개춘기가 온 것 같다.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고 반응이 없다. 혼자서 사색을 많이 한다. 서운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개냥 측은 엄마의 부름에도 묵묵부답인 이유는 바로 사춘기 때문이다. 강하지는 7개월~2년 정도 시기가 사춘기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표적인 사춘기 증상은 혼자 독립적으로 행동 하다가 부르면 안 온다거나 낯선 사람에게 짖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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