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숫자뉴스] 122억 달러
입력 2017-11-03 19:32  | 수정 2017-11-03 21:15
오늘의 숫자뉴스입니다.


9월 경상수지가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 차액을 의미합니다.

이번에도 슈퍼 호황이라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최대였습니다.

다만 사드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은 줄고 해외 출국자수는 늘면서 여행수지가 포함된 서비스수지 적자는 29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이제 한한령도 해제될 것으로 기대되고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절도 앞두고 있죠.

서비스수지 개선될 수 있을까요, 유커들의 지갑을 열기위한 국내 업체들의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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