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응급영상의학 왜 중요한가? 학회·과학기자協 공동 심포지엄
입력 2017-11-03 17:00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세계영상의학의 날을 기념해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응급영상의학,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김승협 학회장과 권대익 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축사를 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응급실진료의 변화(송경준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중증외상센터의 진료시스템 도입(박찬용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교수), 언론과 국민이 보는 응급실 CT와 MRI(조동찬 SBS 기자), 응급실 CT와 MRI 이대로 좋은가?(이충욱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응급실 CT와 MRI 무엇을 해야하나?(어홍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문재인케어와 영상의학(정통령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등이 논의된다.
좌장은 오주형 대한영상의학회 차기 회장, 제환준 대한응급영상의학회 회장, 이원재 대한영상의학회 총무이사, 권대익(한국일보)·박효순(경향신문)·이병문(매일경제신문) 기자가 맡는다. 김태열(헤럴드경제)·이지현(한국경제신문)·이정환(의신문) 기자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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