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2월, 이적이 온다…4년만에 신보 컴백
입력 2017-11-03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적이 오는 12월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1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013년 11월 발표한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4년 만이다.
신곡 발표와 함께 대형 콘서트도 마련했다. 이적은 오는 12월 30,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멋진 겨울날'이란 타이틀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적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새 노래를 발표하고 여러분을 만나는 콘서트라 몹시 설레고 흥분된다"면서 "커리어 최고의 공연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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