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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제작` 로시, 모습 첫 공개…신비로운 18세 소녀
입력 2017-11-03 0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신승훈이 직접 제작한 첫 여가수로 화제를 모은 신예 로시(Rothy)가 베일을 벗었다.
로시는 3일 오전 도로시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같은 옆모습을 드러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데뷔싱글 'Stars'를 발표한다. 'Stars'는 신인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로시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신승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여가수 로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8세의 소녀로, 여고생으로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실력파다. 3년 동안 신승훈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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