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홍성흔, 카메라 의식 無…꿀벅지 노출
입력 2017-11-03 00:01 
‘백년손님’ 홍성흔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홍성흔이 ‘꿀벅지를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홍성흔과 김정임이 등장했다.

이날 부부여행에서 홍성흔은 어머님에게 편하게 갈아입을 바지를 받았다. 그는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지를 벗었다.

이어 홍성흔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며 꿀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의 아내 김정임은 예쁘다 여보. 지금 살 빠져서 맞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도 홍성흔의 노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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