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찬혁 해병대 훈련소 퇴소…군기 바짝 `늠름`
입력 2017-11-02 2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해병대로 복무 중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훈련소를 퇴소했다.
이찬혁의 근황은 동생 이수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이수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주만에 딴 사람이 돼버렸어. 멋지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라는 글을 남기고 이찬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찬혁의 해병대 훈련소 퇴소식에서 찍은 가족사진. 무대 위 재기발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군기가 바짝 들어간 이찬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찬혁은 지난달 18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