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예비신랑 배기성, 노총각 동료 연예인들에 ‘약오르지 메롱’ 폭소
입력 2017-11-02 23:3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백년손님 예비신랑 배기성이 결혼소식을 알렸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예비신랑 배기성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결혼 D-17일 전의 예비신랑 배기성이 스투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곧바로 출연자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나서 이렇게 방송에 나와야 신부가 도망 못 간다”고 네스레를 떨었다.
이후 신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본 패널들은 합성이 아니냐”며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신부는 배기성과 12살 띠동갑으로 밝혀져 더욱 부러움을 샀다.
이후 MC 김원희는 노총각 동료들을 위해서 위로의 말씀을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하자 배기성은 ‘메롱을 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