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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 “외국서 한국은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
입력 2017-11-02 20:5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진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와 인도친구들이 한국 여행에 나섰다.

이날 럭키가 인도친구들과 한국 여행에 나섰다. 샤샨크는 내가 싱가포르에 많이 가봤는데 별로 재미없었어. 홍콩은 쇼핑하러 몇번 가보고 한국은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라며 남북한의 휴전 상태를 언급했다.

이에 럭키는 저도 오래 있었지 않나. 해외에서는 긴장감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한국에 대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신문사에게 직접 연락했다. 외국에서는 정확한 설명 없이 말하니까 (한국에 대한) 왜곡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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