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11-02 20:26  | 수정 2017-11-02 21:3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터넷 매체 보어드판다가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았습니다.

'내가 아프다고 너한테 말했잖아', '이 곳에 무신론자가 누워 있다.
잘 차려입었지만 갈 곳이 없구나.', '저리 가. 나 잠자고 있어.'

재미있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글귀로 남은 자들을 위로하는 이들의 재치, 다시 그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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