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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 JBJ’ 켄타, 인기에 만족 “제가 많이 고생했다”
입력 2017-11-02 20:04 
‘잘봐줘 JBJ’ 켄타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JBJ 켄타가 자신의 인기를 만족해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켄타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잘봐줘 JBJ 제작진은 켄타에게 왜 인기가 있는 것 같느냐”고 물었다.

켄타는 제가 재밌게 잘 추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동한이가 ‘형 저한테 감사해야 돼요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제가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한이는 그냥 찍고 있는 건데 저는 열심히 춤추고 했다. 이제까지는 ‘켄타는 이거다라는 게 없었다. 켄타 이름을 이용한 애칭이 많이 생겨서 기쁘다”라고 답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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