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너쇼 황제` 남진,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달린다
입력 2017-11-02 1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남진은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공연 기획사에 따르면 매년 디너쇼를 매진시켜온 남진은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디너쇼를 개최, 관객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선물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을 수 있도록 무대에서 열정을 쏟겠다는 각오다.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등 50여년 가수활동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남진은 ‘디너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디너쇼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는 대형 스타다.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답게 뛰어난 가창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화끈한 무대매너, 거기에 구수한 입담까지 갖춰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수로 통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