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미국과 중국 잇달아 방문…시진핑 면담 추진
입력 2017-11-02 19:13  | 수정 2017-11-03 11:47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미국과 중국을 잇달아 방문합니다.
추 대표는 먼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의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대표는 이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추 대표는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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