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라만 봐도 행복”…캔 배기성,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17-11-02 17:36 
캔 배기성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스튜디오원규+
[MBN스타 김솔지 기자] 캔 배기성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배기성 측은 배기성과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캔 멤버 이종원과 함께한 유쾌한 콘셉트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배기성은 12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리상자, 홍경민, 김경호가 축가를 부르고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12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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