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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넉살 “‘쇼미6’, 슬리피 추천으로 출연…준우승 시원섭섭해”
입력 2017-11-02 15:27 
넉살이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넉살이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넉살과 포맨이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에게 밀려 준우승했는데, 아쉽지 않았느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준비한 곡을 모두 보여줘서 후련하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 형이 ‘네가 우승할 줄 알았지? 하면서 놀리더라”라면서 슬리피 형은 안 지 오래된 형인데, 많이 이상하지만 정말 좋은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넉살은 슬리피 형이 ‘쇼미더머니6에 나가보라고 추천해줬다. 그런데 뒤에서 자기가 전부 만든 것처럼 말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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