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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넉살 “별명은 ‘넉언니’, ‘쇼미6’하고 ‘넉엄마’까지”
입력 2017-11-02 15:21 
넉살이 이름의 뜻과 별명을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넉살이 이름과 별명에 대해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넉살과 포맨이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넉언니 예뻐요라는 댓글에 머리 스타일과 작은 덩치 때문에 ‘넉언니라는 별명이 있다”면서 ‘쇼미더머니에서 조우찬과 함께 하면서 ‘넉엄마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넉살은 이름에 대해 ‘넉살 좋다의 넉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름 때문에 성격이 변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넉살은 이름은 다이나믹 듀오 형들한테 영감을 받았다. 이름은 조금 재밌게 짓돼, 음악은 진중하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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