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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렌더♥` 케이트 업튼, 누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입력 2017-11-02 14:31 
케이트 업튼.사진l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으 월드시리즈 경기에 약혼녀 케이트 업튼이 구장을 찾아 화제가 되면서, 모델 케이트 업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현지시간) 케이트 업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으로 남자친구 벌렌더를 응원차 방문한 것.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영화 '타워 하이스트',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업튼은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데뷔와 동시에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발탁돼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됐으며, G컵 가슴 사이즈와 완벽한 S라인 몸매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저스틴 벌렌더와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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