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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X코트니 자매, 응답하라 1991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입력 2017-11-02 11:38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 자매.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모델 겸 셀럽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 자매가 할로윈을 맞아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로 변신했다.
킴 카다시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chael Jackson & Madonna Academy Awards 1991”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199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했던 마돈나로 변신했으며, 옆에 선 언니이자 패션 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은 마이클 잭슨으로 각각 꾸몄다.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의상까지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보디라인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 10주년을 맞았다. 팝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한 킴 카다시안은 현재 두 명의 자녀를 양육 중이며, 최근 새 리얼리티 예고편에서 대리모를 통한 셋째 아이 출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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