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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황치열, 9일 신곡 깜짝 공개…짙은 감성의 발라드곡(공식)
입력 2017-11-02 11:38 
황치열이 오는 9일 신곡을 전격 발표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9일 신곡을 전격 발표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황치열이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형태의 신곡을 공개한다. 황치열의 대표곡 ‘매일 듣는 노래를 잇는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그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연장선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 이후 5개월 만이다.

데뷔 10년만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남자 솔로가수로는 2013년 조용필의 ‘Hello' 이후 4년 만에 최다 판매량인 1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음반, 음방을 올킬하는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황치열은 올 상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더욱이 ‘매일 듣는 노래가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중인 가운데, 5개월 만의 신곡 발표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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