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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정은, 설렘 가득한 표정...`단발병 유발자`
입력 2017-11-02 10:43 
김정은. 사진l 김정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2일 자신의 SNS에 #미운우리새끼#11월12일에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녹화장을 방문해 촬영 준비 중 포즈를 취했다. 의자에 두 손을 살포시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김정은의 모습에서 설렘이 전해진다. 특히, 주먹만한 작은 얼굴과 긴 다리의 비율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아름다워요 누나!”, 오 본방사수 하겠습니다ㅎㅎ”, 언니 단발 커트이쁘시당 진심 부럽”, 미우새 꼭 챙겨봐야지~”, 기대기대 되네요ㅋㅋ”, 여전히 예쁘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이 스페셜MC로 참여한 SBS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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