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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7 KBO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야구캠프’ 개최
입력 2017-11-02 10:01  | 수정 2017-11-02 10:14
KBO가 오는 11일 "2017 KBO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진행한다. 사진=KBO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BO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가평 무브 베이스볼파크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017 KBO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KBO 야구캠프는 각 중계방송사의 KBO리그 해설위원으로 야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규 서재응 장성호 최희섭이 일일 감독과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야구캠프의 참가신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KBO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2017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야구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리틀 주니어 선수에 한해 주어지며, 참가 인원은 2팀 20명씩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접수 후 포지션 별로 팀이 배정되며 팀 추첨 결과는 오는 8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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