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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넛츠 출신 정이한 솔로곡 `36.5도` 발표
입력 2017-11-02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더넛츠의 메인보컬 정이한이 첫 솔로곡 '36.5도'를 발표했다.
정이한은 지난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36.5도' 음원을 발매했다.
'36.5도'는 정이한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별노래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체온 36.5도 그보다 더 뜨겁게 사랑했던 한 연인 그리고 이별 후 여전히 식지 않고 연인을 그리워 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태양의후예' OST '이사랑', '힘쎈여자 도봉순' OST '그대란 정원', 김보경의 '뭐해', 슈퍼주니어 '요리왕', 팀 '하루가 길다' 등을 작곡한 한승택과 ROZ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톡식(TOXIC) 멤버 김슬옹의 드럼연주와 11시11분 멤버 이용규가 베이스 세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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