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화력발전소서 50대男 고압 전류 감전돼 사망
입력 2017-11-02 08:45 
포천 / 사진=MBN
포천화력발전소서 50대男 고압 전류 감전돼 사망



1일 오후 6시 55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직원 이모(52)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이 씨는 발전기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발전소는 940㎽급으로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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