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진공, 필리핀 구리 광산 인수
입력 2008-04-16 15:10  | 수정 2008-04-16 15:10
LG상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필리핀 라푸라푸 구리·아연 복합광산의 지분 44%을 추가로 사들여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이 광산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구리와 아연이 연간 만천톤, 만3천톤씩 생산되고
있습니다.
LG상사는 경영권 획득과 함께 이 광산의 생산물에 대한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어 구리 등 비철금속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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