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오늘은 제주시…제주어 노래로 환영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올림픽 성화 2일째 봉송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진행한다.
인천공항으로 1일 입국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2일 제주시에서 봉송일정을 소화한다.
제주공항에서 탑동까지 오후 12시 26분~6시 30분 올림픽 성화봉송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된다.

올림픽 성화 봉송지역 축하행사는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제주전통 대북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폐막공연은 제주어로 노래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맡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