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진으로 화재까지 나면?"…실전같은 대피 훈련
입력 2017-11-02 07:00  | 수정 2017-11-02 14:39
서울 송파소방서(서장 박근종)는 지난달 31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가평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해, 그 여파로 송파구에서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지진·화재 대피 대응 훈련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합동해 지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비 태세를 확립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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