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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스쿱&살람, 한국식 스파에 감탄 “나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입력 2017-11-01 23:46 
내 방 안내서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내 방 안내서 스쿱과 살람이 다시 태어났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코리안 스파에 도전한 스쿱과 살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탕에 들어선 두 사람은 따뜻한 물에 아메리칸 리액션을 대방출했다. 사람은 나 지금 다시 태어난 것 같아”라며 흡족해했다.

두 사람은 콧노래를 부르며 한국식 스파에 완벽 적응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 박나래의 제안으로 진행된 때밀이에서 두 사람은 고통을 맛봐야했다.

세신사는 때가 정말 많아요”라며 감탄했다. 이후 스쿱과 살람은 태어나서 처음 해본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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