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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윤송이 사장 부친 살인사건…김갑수 “피의자, 다른 생각 있을 때 나오는 표현 써”
입력 2017-11-01 23:22 
강적들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강적들에서 윤송이 사장 부친 살인사건이 다뤄졌다.

1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한 ‘강적들에서는 윤송이 사장 부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 변호사는 살인범 허 씨가 주차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우발적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 ‘화가 나서, 욱해서라는 단어를 쓴다. 우발적인 단어를 써서 우발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갑수는 자신에게 유리한 변호를 할 때 문어식 표현이 나온다. 즉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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