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드독’ 우도환, 홍수현에 “생명보험 34억, 나도 가입할까”
입력 2017-11-01 22:37 
‘매드독’ 우도환이 호수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매드독 우도환이 호수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이 차홍주(홍수현 분)에게 이미란이 살아있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민준은 박무신(장혁진 분)에 보험 증권 원본 이상한 거 없습니까? (이상하면) 2년 전에 알았을 거다? 하긴 2년 전 사고 당신이 조사했으니까. 2년 전 사건 관련 파일 전부 넘겨요”라고 말한다.

이때 차홍주가 등장했고, 김민준은 생명보험 34억. 나도 한 번 가입해볼까 하고요. 설계사를 믿을 수 있어야 말이죠. 이미란 같은 사람이 또 나오면 어떡해”라며 이미란이 사망한 게 아니라 살아있었음을 말했다.


이에 차홍주는 의아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봤지만 김민준은 궁금증만 남기고 자리를 피했다.

한편 김민준은 자신의 형 김범준이 비행기 추락 사고의 범인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서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