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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상엽, 류태호와 새로운 사건 예고
입력 2017-11-01 22:12  | 수정 2017-11-01 22:35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당잠사의 새로운 사건이 열렸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새로운 사건이 예고됐다.

이날 이유범(이상엽 분)은 퇴근길에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는 이유범에게 이 변호사 맞느냐”라며 상의할 게 있다. 지금 만나자”라고 말했다.

유범은 불쾌해하며 대체 당신 누구야”라고 화를 냈고 수화기 건너에서 나 문태민(류태호 분) 작가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두 사람은 유범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태민은 새롭게 들어가는 소설의 자문을 구하려 한다. 작가이자 교수의 살인 내용을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범은 지금의 문 작가님처럼?”이라고 말했고 태민은 왜 그렇게 특정을 하지?”라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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