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텍사스 데 브라질, 정통 브라질 슈하스코 명소로 `눈길`
입력 2017-11-01 17:08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이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슈하스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1일 텍사스 데 브라질에 따르면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슈하스코만 15가지에 이른다. 꼬챙이에 끼운 슈하스코는 100% 참숯으로 구워 불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내세운 등심과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마살 등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메뉴 구성을 가진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브라질 대표 메뉴로,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스튜인 페이조아다 역시 맛볼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을 운영하는 썬앳푸드 관계자는 "슈하스코를 비롯한 브라질 대표 메뉴로 제대로된 브라질 맛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전문기업인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비스트로 서울, 시추안 하우스, 식당돈, 모던눌랑,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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