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성과공유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7-11-01 16:53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상생기술처장(가운데)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동반성장주간'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과공유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주간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2년 중소기업 연구개발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한 후 ▲협력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 모델 확립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 ▲발전기자재 설비신뢰도 제고 등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성과공유 확대를 위한 신모델(시범설치·기술이전·역량강화·해외수출형)을 개발하고 공기업 최초로 108건의 성과공유과제 확인서를 발급(2012년 7월)받고 총 1억여원의 성과공유금을 확보해 이를 다시 2,3차 중소기업에 재투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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