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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측 “라이머, 브랜뉴뮤직 특집 출연…아내 안현모 깜짝 등장”
입력 2017-11-01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브랜드뮤직 수장 라이머와 그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안현모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최근 진행된 브랜뉴뮤직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촬영 말미에 안현모가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11월 중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라이머는 조&라이머로 데뷔한 뒤 브랜드뮤직을 설립해 래퍼 산이, 버벌진트, 정키, MC그리 등을 발굴했다.
그의 아내이자 서울대 출신 재원인 안현모는 SBS 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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