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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클럽` 연말 맞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7-11-01 15:02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11~12월 중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서 결제한 이용금액을 월별로 합산해 월 최대 3만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이용금액은 11~12월로 나눠 각각 산정하며 사용한 카드에 따라 월별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당 1만 M포인트를 추가로 쌓거나 1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가맹점은 혜택 체감도가 높은 브랜드 23곳으로 구성됐다. 대형마트 브랜드 '이마트'를 비롯해 CU편의점과 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오프라인 쇼핑처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와 삼성화재다이렉트, 현대해상다이렉트, 가구전문 업체 '일룸 등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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