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나홀로 할로윈 파티 "넌 진촤♥귀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나홀로 할로윈을 즐겼다.
지난달 31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은 오늘은 할로윈. 엄마는 몸이 많이 힘드시고 아빤 바쁘셔서 집에서 나 홀로 할로윈파티~ 내년엔 동생과 같이 재미있는 분장을 기대해 주세요. 나가서 파티를 해야하는데~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의 사진이 게재됐다. 윌리엄 가족이 아픈 엄마, 바쁜 아빠의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해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유아용 우주복을 야무지게 입고 있다. 특히 윌리엄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목구비와 애니메이션을 뚫고 나온 듯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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