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오연서에게 복스럽다고 칭찬한 가운데, 오연서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끕니다.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서진과 오연서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서진은 오연서에게 "여자들은 싫어할 수 있는데, 안 말랐죠?"라며 "실제로 보니까 복스럽게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연수는 요즘 쉬는 기간이라 그런 것 같다고 하자 이서진은 "저는 날카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연서는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는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상큼한 미소가 빛납니다. 누리꾼들은 "오연서 끼쟁이", "사랑스럽네요", "파이팅입니다 오연서" 등의 호감을 보냈습니다.
한편, 오연서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한다. 전역한 이승기의 복귀작으로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