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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120평 집 "좁아" 호텔로 이사...서울드래곤시티 홍보대사?
입력 2017-11-01 10:53 
도씨가 이사한 서울드래곤시티.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도끼가 '미우새'에서 말한대로 호텔로 이사했다.
도끼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내가 새로 이사 온 곳은 SEOUL DRAGON CITY shout out to seoul dragon city !"라는 글과 함께 호텔 외관 사진을 게시했다.
도끼가 이사해 화제가 된 서울 드래곤시티는 노보텔, 그랜드 머큐리, 이비스 세 곳의 호텔 체인이 10월 1일 함께 오픈한 신개념 호텔 플렉스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있고 면적이 18만 5482㎡에 달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도끼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도끼의 거주지는 반려동물 입실이 가능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유력해 보인다. 서울 드래곤시티가 아파트와 다르게 '호텔'인 만큼 도끼는 장기 투숙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끼는 10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웃인 이상민과 딘딘에게 120평에 달하는 집을 공개하며 "집이 좁아 조만간 이사할 예정이다. 이사할 곳은 2배 크기"라고 말해 입이 벌어지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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