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볼수록 반짝반짝”…김다예, 병영매거진 표지모델 발탁
입력 2017-11-01 10:38 
김다예 화보 사진=HIM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예 김다예가 국방부 병영전문매거진 월간 ‘HIM의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예는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빠져들 것 같은 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큰 눈망울의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끌 뿐만 아니라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꽃다발 소품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초한 여성미가 조화를 이루며 메인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전신 컷에서는 탄탄한 각선미와 세련된 분위기로 성숙한 매력까지 드러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김다예는 최근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오지랖 넓고 푼수 같은 카페 알바생 초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서는 4차원의 날백수, 예쁜 돌+아이 ‘희비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하는 등 캐릭터 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출연을 확정, 모태솔로 인생에서 만난 윤균상에게 푹 빠진 ‘윤균상 덕후 차은비 역을 맡아 11월 말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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