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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섹시과`의 수영복 자태 "군살이 뭐예요?"
입력 2017-11-01 10:14 
강문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완벽한 수영복 자태가 재조명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과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강문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성국은 강문영에 대해 "어릴 때 미의 상징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나를 좋아하는 파가 있었고 조용원 누나 파가 있었다. 사실 나는 조용원 파다"라고 덧붙였다. 강문영은 "맞다. 조용원은 청순가련했고 나는 조금"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연수는 "언니는 섹시과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된 것.
'불타는 청춘' 강문영.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문영의 수영복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문영은 쇼트커트 머리로 새하얀 수영복을 입은 채 누워 있다. 특히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함게 군살없는 보디라인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한편,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CF 모델로 데뷔한 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1995년에 결혼했지만 2년 후 이혼하는 등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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